영어에서 informal ~ formal 9단계 - 편안한 말투 ~ 정중한 말투 9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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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영어

영어에서 informal ~ formal 9단계 - 편안한 말투 ~ 정중한 말투 9단계

by RoyFi 2023. 6. 30.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은 한번 쓰면 되돌릴 수 없다는 점에서 신중해야하죠.

저번 ASAP보다는 at your earliest convenience가 더 정중한 표현이고

첫 메일을 쓰는데 상대방의 이름을 모른다면 Dear Sir or Madam은 피하고, 상대방의 직책을 적거나 그냥 인사만 하는 것이 낫습니다.

오늘은 좀 더 broad하게 배워볼게요.

[Formality 구분하기]

 

같은 내용이더라도 얼만큼 정중하게 표현할 수 있느냐에는 여러가지 레벨이 어요.

무조건 정중한 것이 정답이 아니죠.

다만 정중해야할 때 정중하려면 미리 알아두어야겠죠?

 

아래의 9가지 문장은

‘문서 좀 검토해줘요’부터 ‘혹시 시간이 되시면, 이 문서 좀 검토해주시겠어요?’까지의 formality레벨이에요. 상대방과 비즈니스 관계라면 4번째부터 시작하시길 바라요.

 

1
Review the document for me.
문서 좀 검토해줘요
2
Will you review the document for me?
문서 좀 검토해줄래요?
3
Can you review the document for me?
문서 좀 검토해줄 수 있어요?
4
Could you review the document for me?
문서 좀 검토해주실 수 있나요?
5
Would you mind revising the document for me?
혹시 문서 검토해주실 수 있나요?
6
Do you think you could review the document for me?
혹시 문서 좀 검토해주실 수 있나요?
7
Would you mind very much revising the document for me?
혹시 문서 좀 검토해주시는데 시간 좀 내주실 수 있나요?
8
If it’s not a problem for you, could you review the document for me?
큰 일이 없으면, 이 문서 좀 검토해주시겠어요?
9
If you happen to have the time, could you review the document for me?
혹시 시간이 되시면, 이 문서 좀 검토해주시겠어요?

 

근데 만약 상대방과 가까운 사이거나 동료이다, 그럼 사람의 성향/관계에 따라 너무 formal한 것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formality도 나만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의 대화 속에서도 파악할 수 있으니,

이 9가지 표현을 알아두시고 적재적소에 쓰시길 바랍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