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 영어에서 informal ~ formal 9단계 - 편안한 말투 ~ 정중한 말투 9단계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은 한번 쓰면 되돌릴 수 없다는 점에서 신중해야하죠. 저번 ASAP보다는 at your earliest convenience가 더 정중한 표현이고 첫 메일을 쓰는데 상대방의 이름을 모른다면 Dear Sir or Madam은 피하고, 상대방의 직책을 적거나 그냥 인사만 하는 것이 낫습니다. 오늘은 좀 더 broad하게 배워볼게요. [Formality 구분하기] 같은 내용이더라도 얼만큼 정중하게 표현할 수 있느냐에는 여러가지 레벨이 어요. 무조건 정중한 것이 정답이 아니죠. 다만 정중해야할 때 정중하려면 미리 알아두어야겠죠? 아래의 9가지 문장은 ‘문서 좀 검토해줘요’부터 ‘혹시 시간이 되시면, 이 문서 좀 검토해주시겠어요?’까지의 formality레벨이에요. 상대방.. 2023. 6. 30. 기사에서 알아보는 영어표현 | 불확실한 세상에서 희망 갖기 | Harvard Business Review 이 글은 HBR의 기사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기사에서 공부할 비즈니스 영어 단어를 꼽고, 기사를 요약해서 여러분이 이 기사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말씀드릴게요. 공부할 단어 · turbulence : 난류, 격변 / a state of confusion without any order 2023. 6. 30. 영어기초표현 | so와 too의 차이 | 이 예문만 기억하면 스피킹에 도움이 됩니다 so와 too 둘 다 부사역할을 해요. 뜻도 '~너무'라서 비슷하죠. 하지만 뉘앙스를 나누면 정말 다른데요, 그 차이를 알아볼게요 · so의 뜻과 예문 ! · 형용사나 부사 앞에서 강조하는 역할 I want to see a movie so badly! 나 너무 영화보고싶어 ! -> 엄청(badly)이라는 부사를 꾸며주는 역할을 했어요 I am so tired ! 나 엄청 피곤해 -> 피곤한(tired)라는 형용사를 꾸며줍니다. 위의 뜻이 so를 쓸 때 가장 많이 쓰는 뜻이에요. · 양(amount)을 이야기 할 때 -> much나 many 앞에 옵니다 Roy has so much time on his hands. 로이는 시간이 엄청 많다. -> so가 much를 꾸며주죠. 시간이 '엄청' 많다고 .. 2023. 6. 30. 영어 이메일 잘쓰는 사람들이 습관처럼 하는 4가지 문단 나누는 방법 비즈니스 영어 쓰기 강의를 하다보면, 글은 잘 쓰시는데 구성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어렵게 쓴 글인데 구성때문에 읽히지 않는걸보니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문장만 잘 썼으면 문단 구성은 쉽습니다. 오늘은 영어 이메일을 쓰면서도 도움이 될, 손쉬운 문단 구성을 알아볼게요. 저번 글(클릭)에서 어색하지 않은 문장 만들기를 다루었어요. 요약하면 하나의 아이디어, 또는 밀접하게 연관된 두 개의 아이디어를 접속사, 관계대명사, 세미콜론으로 결합하는 것처럼, 단락은 하나의 주제만을 다루어야 했죠. 문장이 너무 많은 아이디어들이 있으면 어색해요. 특히 한 문단에 뭉탱이로 있는 문장은 대학교재가 아닌한 읽을 시도조차 안하게돼요. 우리의 뇌가 한번에 기억할 수 있는 청크(chunk, 기억의 토막)은 3~4.. 2023. 6. 30.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