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영어를 하다보면, 상대방에게 답장이 안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대방이 읽었는지,
바쁜건지,
아예 읽지도 못했는지 등등의 이유가 있는데 우리는 모르죠.
그래서 적어도 스팸으로 걸러질만한 메일은 쓰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오늘은 우리도 모르게 이메일 시스템 상에서
스팸으로 걸러지는 메일의 공통점 2개를 가져와봤습니다.
오늘 글을 읽으시고,
이 두가지는 꼭 피해주세요.
너무 일반적인(generic)한 제목은
스팸함에 갈 확률이 높아요.
첫인사를 할 때 상대방의 이름을 넣지 않으면 더 그렇죠.

예시 :
제목 : kindly appreciate your help
본문 :
Dear sir,
I am an English teacher and for an email writing course I have been asked ~~
1. 제목
이런 종류는 특히 불법적인 / 피싱 메일에 매우 많이 쓰입니다.
스팸함 직행이에요.
2. 상대방 지칭하기
원어민은 이메일을 쓸 때 Dear sir 같은 표현은 쓰지 않아요.
이메일을 쓸 때는 무조건 상대방의 이름을 넣어야합니다.

결론 : 어때야 스팸에 가지 않는가?
제목 : English for Writing Email - help with methodology
본문 :
Dear Roy Park,
I am an English teacher ~~
1. 명확하고 구체적인 제목
2. 상대방의 이름을 넣은 인사
이 두가지만 지키더라도
이메일이 스팸함에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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